한 시간 인터뷰의 녹취를 푸는 데 네 시간이 걸린다. 그 네 시간 동안 인터뷰는 한 번 더 일어난다.
사라지는 것
말의 머뭇거림, 웃음, 되돌아간 자리가 사라진다. 그런데 그 안에 답이 있을 때가 있다.
새로 생기는 것
문장으로 옮기면 없던 논리가 생긴다. 그래서 옮긴 사람이 책임을 진다.
녹취를 푸는 일은 받아쓰기가 아니라 편집의 첫 단계다.

한 시간 인터뷰의 녹취를 푸는 데 네 시간이 걸린다. 그 네 시간 동안 인터뷰는 한 번 더 일어난다.
말의 머뭇거림, 웃음, 되돌아간 자리가 사라진다. 그런데 그 안에 답이 있을 때가 있다.
문장으로 옮기면 없던 논리가 생긴다. 그래서 옮긴 사람이 책임을 진다.
녹취를 푸는 일은 받아쓰기가 아니라 편집의 첫 단계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