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8월 31일 월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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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마포구의 한 편집실. 초교부터 사교까지 네 번을 돌린 교정지.
기획 企劃

느리게 읽히는 글이 오래 남는다

속독과 요약이 기본값이 된 시대에, 편집자들은 왜 다시 긴 호흡의 글로 돌아가고 있는가. 열 곳의 편집실에 물었다.
김세연 기자 2026.08.30
https://premium-02.eco-s2dio.com/%eb%8a%90%eb%a6%ac%ea%b2%8c-%ec%9d%bd%ed%9e%88%eb%8a%94-%ea%b8%80%ec%9d%b4-%ec%98%a4%eb%9e%98-%eb%82%a8%eb%8a%94%eb%8b%a4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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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펜으로 표시한 교정지.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던 오류들이다.
오피니언 論壇

교정지 위에서만 보이는 것들

화면으로 세 번 읽어도 못 잡던 오류가 종이에서는 한 번에 보인다. 매체가 바뀌면 왜 눈도 바뀌는가.
정하윤 기자 2026.08.27
https://premium-02.eco-s2dio.com/%ea%b5%90%ec%a0%95%ec%a7%80-%ec%9c%84%ec%97%90%ec%84%9c%eb%a7%8c-%eb%b3%b4%ec%9d%b4%eb%8a%94-%ea%b2%83%eb%93%a4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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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감 사흘 전 편집실 벽. 표지 시안 다섯 장이 붙어 있다.
현장 現場

마감 사흘 전, 편집실의 하루

표지가 다섯 번 엎어지는 동안 벌어진 일. 결국 살아남은 건 가장 먼저 버렸던 안이었다.
서민재 기자 2026.08.26
https://premium-02.eco-s2dio.com/%eb%a7%88%ea%b0%90-%ec%82%ac%ed%9d%98-%ec%a0%84-%ed%8e%b8%ec%a7%91%ec%8b%a4%ec%9d%98-%ed%95%98%eb%a3%a8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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